인스브루크의 드라이하일리겐 교구 센터에서 열린 낭독회는 완전히 성공적이었습니다! 독서의 즐거움, 영감을 주는 토론, 흥겨운 음악으로 가득한 저녁이었습니다. 주최자인 마리아 다전부터 매력적인 저자 이순애 작가, 사빈 월링거의 인상적인 낭독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정말 흥미로운 경험에 기여했습니다. 박은정의 음악 반주는 분위기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며 우리 모두를 기쁘게 했습니다.
낭독이 끝난 후 프란치스카 도너와 이승만, 그리고 한국의 역사 전반에 대한 감동적인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게스트들은 각자의 생각을 덧붙이며 분단된 독일과 흥미로운 유사점을 도출해냈습니다. 많은 게스트 중에는 이 책을 연구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 마르틴과 코제타 크룰리스, 공동 주최자인 다니엘 다전 씨, 요하네스 디클 박사, 순애의 활기찬 오빠 순천 씨도 있었습니다.
이 행사를 가능하게 해준 주최측, 드라이하일리겐 교구 센터, 카톨리쉬 빌둥스베르크 티롤, 인스부르크 교구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이들의 헌신과 지원이 없었다면 오늘 저녁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이 흥미로운 주제에 대한 더 많은 자료와 흥미로운 토론에 대한 기대가 가득합니다. 낭독회 개최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marketing@ritzberger.at 으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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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하일리겐 교구 센터에서의 낭독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감동과 영감, 문화 교류로 가득 찬 저녁이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잊지 못할 낭독과 토론의 장이 더 많이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